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2022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전통문화 체험을 2022년 12월 22일(목)일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행복 고령교육 ‧ 대가야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고령군 쌍림면 소재 마을기업인 개실마을에서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인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개실마을은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마을전체가 체험학습장이며 전통교육체험은 물론 전통음식체험, 농산물수확체험, 민속놀이체험, 자연 체험 등 사시사철 다양한 체험들이 있으며 전통한옥을 개량한 민박체험도 실시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중에서도 ‘으뜸촌’마을로 선정된 체험형 휴양마을이다.
교육지원과 직원들은 대가야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개실마을을 돌아보며 고령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지역의 체험처를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 “대가야전통문화 체험인 도자기를 만들면서 조상의 얼과 문화를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