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과 쌍문동청소년랜드는 12월 7일 서울청소년지도사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로부터 ‘2022년 우수 청소년시설’로 선정됐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자치단 운영에 특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한 결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쌍문동청소년랜드는 청소년이용시설로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현재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에서 쌍문동청소년랜드는 DTS행복들고나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서울특별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개수의 청소년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소년 사업운영과 시설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속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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