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2 양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의장, 도의원, 시의원, 이채용 새마을문고중앙회 부회장,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개최 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민요 전수자와 신나는 인기 트로트 가수의 식전 공연 행사에 이어 새마을 단체기와 읍면동 새마을기 입장식, 사업 활동 영상 보고 정부 포상 시상식과, 대회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2022년 사업 활동은 각 단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1년 동안 각 종 현장에서 생명, 평화, 공동체운동 사업과 봉사활동 현장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영해 자신들의 모습이 나올때 마다 함성과감동의 도가니를 연출해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줬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정부포상에서 개인표창은국무총리 표창은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이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장희숙 백석읍새마을부녀회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은 임중구 등 3명이양주시장 표창은 김영옥 등 13명이국회의원 표창은 김완경 등 9명이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춘희 등 9명이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채호병 등 2명이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박영찬 등 6명이양주시새마을회장 표창은 민경혜 등 7명이 받았다.
읍면동과 작은도서관 단체표창은협의회에서는 은현면, 양주2동이 부녀회에서는 광적면과 회천2동이작은도서관은 천만병영과 반딧불이작은도서관이 각각 선정되어최우수상과 함께 수치와 상금을 받았다.
김용춘 회장은 “코로나19가 3년간 이어져 각종 사업에 차질이 예상됐지만오히려 새마을지도자들이 위기때 마다 앞장서 양주시 곳곳에서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해 연초에 계획한 사업을 모두 달성한 바내년에도 변함없이 새마을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