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안성시4-H연합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4-H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4-H연합회는 안성시의 농업을 이끌 젊은 농업인 단체로서 공동작업학습포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농산물 기부 활동, 품목별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 품목별 교육 및 교류활동, 리더십 캠프 등의 활동을 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농업인으로서 경영체등록증 또는 축산업등록증을 통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이다.
오은식 안성시4-H연합회장은 “4-H연합회는 젊은 농업인들이 4-H를 계기로 모여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단체”며 “앞으로 안성시 4-H회의 발전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청년농업인 4-H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