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엿뉘엿 저물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에 전국 17개 시. 도 문학인의 참석으로 문학메카 제22회 2022 대한민국 지역 문학 전국 시. 도 문학인 출범식과 더불어 교류대회가 27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전일빌딩 9층 다목적 강당에서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 (사)한국지역문학인협회, 도서출판 현대문예 주관과 광주광역시,
현대문예작가회 후원으로 ▲ 제1부 범기철, 이선주 시인 사회로 시낭송, 위왕규 색소폰 연주, 신승호 가수,축시 김경희, 박래홍 시인, 매천문학상 정민호(경주), 대한민국향토문학상 김광욱(광주) 김귀희(서울) 현대서정문학상 변종환(부산) 최승수(경남하동), 축하음악 소프라노 김미옥 교수, 테너 김백호 교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선언문 낭독 아상률(경북문인협회 전 시분과 위원장) ▲ 제2부 심포지엄 김재길 사회로 시낭송, 주제발표 성기조 교수,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 좌장 오세영 서울대 명예교수, 토론자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 이상규 경북대 교수, 리헌석 대전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송일섭 전북문학관 학예실장, 변종환 전 부산협 회장, 함수남 호남대 전 석좌 교수 ▲ 제3부 고면순 시인 사회로 시낭송 이영미, 이은재, 가요, 박덕은 교수 문학인은 삶의 선구자다 문학강좌 마친다.
황하택 이사장은 대한민국 지역 문학 전국 시. 도 문학인 교류대회를 초청하면서 "문학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라며, 역사를 창조하면서 아시아를 여는 문학메카에서 예술을 사랑하고 있는 따뜻한 문우들과 함께 문학메카 메모리얼파크 건립에 3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가장 값있는 여정을 문학메카와 동고동락한 열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삶의 원천은 문학인으로서 오늘을 사는 동안 희망의 끈을 이어갈 수 있는 "문학메카 매모리얼 파크" 완성을 위해 모두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문학예술인의 보람이고 기쁨이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건립을 위한 기초조사가 끝나고 세계적인 새로운 지구촌의 "문학메카 매모리얼 파크"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 완성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