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학교단위 교육회복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꿈 그리기 체험활동을 12월 19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4교시로 진행된 체험활동에서 먼저 학생들은 꿈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뒤 각자 꿈, 직업, 창작과 연상되는 이미지 도안을 컴퓨터나 휴대폰을 활용하여 구상하였고, 자신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기물(꿈접시)에 이미지로 도안하여 표현하였다. 특수안료 물감을 이용하여 채색 작업을 하였다.
이후 색의 배합이나 농도를 수정하고 라인 붓으로 테두리를 강조하면서 여백 부분도 깨끗이 정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도자기 핸드페인팅 꿈 그리기 체험 활동으로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직업의 세계와 미래사회에 생길 수 있는 신직업에 대해 폭넓게 알게 되었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직접 생각해보고 창작 아이템을 발굴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애 교장은“도자기 핸드페인팅 꿈 그리기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의 속도에 맞춰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강점을 살린 진로를 설정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학생들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