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주민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홍대관광특구 안전점검을 무사히 마쳤다.
박 구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일상이 보장 받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4일째 홍대안전점검 예방활동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구가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마포’를 위해 마포구 16개 동 주민들과 마포구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원 및 명예관광보안관이 함께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일 한파 속에서 계속되는 홍대관광특구 안전점검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주고 있다”며 “이번 연말 홍대관광특구 안전점검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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