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2월 27일 오전 도화동 현대홈타운 경로당에서 개최된 경로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열린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거문고 및 단소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함께 열렸다.
또한, 박 구청장은 연이은 한파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 중 불편사항에 대해 고충을 청취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경로당은 이웃 어르신과 함께 취미생활 및 친목도모 활동을 수행하는 노인복지 향상에 있어 중요한 시설”이라며 “마포구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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