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 59명에 대한 공로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으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기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경기도 31개 시군이 하나되어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이뤄나가야 한다”며“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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