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파크골프 열풍으로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경기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는 가운데 조상태 사장의 기부로 나주영산강변에 "장애인과 함께하는 조상태
상생파크프장"이 나주시의회 이상만 의장 등 각지에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 오루 2시에 18홀 규모로 신설 개장식과 해피클럽창립식도 함께 열렸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가 함께 평등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장애인 배려코스를 마련하여 많은 동호인으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