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영천발명교육센터에서 겨울 방학 중「SW-AI 창의‧융합 캠프」를 운영한다. 「SW-AI 창의‧융합 캠프」는 교육부,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고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위탁받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영천발명교육센터에서는 초등 1월 2일(월)부터 1월 4일(수)까지, 중등 1월 2일(월)부터 1월 4일(수)까지로 과정별 3일간, 총 6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 「SW-AI 창의‧융합 캠프」 프로그램은 관내 초, 중학교 학생 31명(초등 18명, 중등 13명)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기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SW-AI를 친숙히 접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였으며,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 본 프로그램의 초등과정은 ‘무너진 다리를 복구하라’는 주제로 로봇조립(미니 자동차 만들기), 엔트리 로봇코딩, 개폐교 만들기, 중등과정은 ‘무인도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구조선 만들기, 영상인식으로 구조활동, 나의 구조선으로 만드는 메타버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각 과정별로 3일간 진행된다.
영천교육지원청 주원영 교육장은 “겨울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관심과 노력을 가져 주셔서 관계 기관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SW-AI 창의 융합캠프」를 통해 4차 산업사회에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