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2022 구정백서’를 발간했다.
구로구는 “민선8기 구정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신규 추진 사업을 비롯해 그간의 사업 성과 등을 담은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슬로건을 비롯해 지역특성과 면적, 인구, 시설 등의 현황을 안내하는 구로구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 100개를 선정해 7개 분야에 담았다.
2022 구정백서는 첨단산업 도시 공감·소통하는 도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골고루 잘사는 도시 참여행정 등 민선8기 공약을 중심으로 구성한 주요 사업 100개가 260쪽 분량으로 기록됐다.
구는 사진·도표·그림 등을 첨부해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고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한 사업에는 QR코드도 삽입했다.
총 350부를 발간해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e-book 형태로도 제작해 구청 홈페이지 구로알림란에 게시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그려나갈 미래를 구정백서에 담았다”며 “구로구의 재도약을 위해 주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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