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의원이 2023년 1월 4일 신림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유정희시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림중학교 학부모회는 유정희의원의 학교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정희의원은 “2023년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상부터 주셔서 부담이 크다”고 말하며 응원과 당부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의 민원사항이나 현안들에 대해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하며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학생 및 학부모님, 교장선생님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3년 열린 신림중학교 첫 번째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유의원은 “유일하게 축구부가 있고 축구부가 우승까지 했음에도 운동장 인조잔디가 낡아 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것은 분명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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