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도봉구는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도봉구청 지하1층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양주시,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을 비롯한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품질이 우수한 과일 갈비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성수품과 알밤 벌꿀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입하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농상생의 장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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