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전남 무안경찰서는 지난 5일 무안군청과 해넘이·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개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해제 도리포 해맞이 행사에 경찰 경력 51명을 현장 관리에 투입해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해맞이 행사를 마무리했지만, 행사 중 안전관리· 주차장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해 무안군청과 함께 개선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앞으로 무안경찰서는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2023년에 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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