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순천시는 오는 20일까지 2023년 순천시 영상크리에이터와 소셜미디어기자’를 모집한다.
시민 크리에이터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시정소식, 축제, 관광지·맛집, 정원 소개 등 자유로운 홍보콘텐츠를 발굴해 시민의 눈으로 보는 다양한 순천의 모습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2023년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해이니만큼 정원박람회 구석구석을 취재해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시민 크리에이터의 홍보 활동이 더욱 중요한 때이다.
영상크리에이터 지원 신청은 네이버 폼에서 가능하며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순천시 관련 샘플 콘텐츠를 게시한 후, 오는 2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 및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 홍보실 뉴미디어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홍보실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시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담은 콘텐츠로 순천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며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시민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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