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올해 2억 6천만의 예산을 들여 총 2,580가구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2023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하는 자이며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은 기존에 건축물대장상 광명시 소재 주택으로 제한했으나, 올해부터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확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보조금 지원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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