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6일 ㈜백성운수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성시에 소재한 ㈜백성운수는 1988년 설립한 버스회사로 안성시의 유일한 버스회사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수지 대표이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시민과 동행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더불어 사는 안성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신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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