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서울 중구 신당5동 주민센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물꾸러미 전달식이 열렸다.
신당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1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선물 꾸러미를 준비한다.
이번 설에는 떡국 떡, 직접 만든 사골육수, 모듬전, 곶감, 한과 등 총 9가지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꾸러미 20개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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