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찬 출발
[금요저널]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 2022년 협의체 주요 사업 추진실적 보고 건강음료 지원사업 안심파수꾼, 영양高GO 반찬지원 등 2023년 복지특화사업 추진 및 주요 현안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착한가게 18곳 발굴, 협약 5건 등 민간자원발굴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했던 특화사업 결과보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선수경 영종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귀한 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더 크게 도약해 빈틈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당연직 위원인 영종1동장을 비롯해 통장·지역주민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복지대상자 및 민간자원발굴과 지역특화사업 추진·지식정보 공유 등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