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작구는 어제‘친환경 에너지 융·복합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체결 사업자는 엘에스일렉트릭 더알파넷 엘텍유브이씨 등 3개 사업체이다.
동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 협약체결 사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작구 주차장, 공원등에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사업을 공동 추진하고자 이뤄졌으며 친환경 주차장, 충전시설, 태양광 설치를 서로 협업하기로 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이번 협약은 동작구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3년은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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