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최종 선정된 기업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사업 소개 사업추진 절차 유의사항 제출서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이익을 받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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