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1월 17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물품을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2004년부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물품은 귤과 김 세트 등 총 100만원 상당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해 전달 할 예정이다.
노인택 지사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경기침체,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들이 있기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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