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가 중앙시장 내 사업장 11개소를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11개소의 품목과 상호를 살펴보자면 알찬상회, 신앙촌상회 안성시장점, 세경상회 한아름상회 믿음건강원 솜씨뜨개방 선재고무 풍년상회 빚은 안성서인점 총각닭집, 만복닭집 이다.
이로써 안성시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은 관내 총 48개소가 됐으며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이 지정할인점 이용 결제시 지정할인율만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중앙시장 금연구역 지정부터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운영까지 중앙시장 상인분들이 안성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며 “중앙시장 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서 금연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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