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1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72가구에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행사는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모은 회비로 쌀 10㎏용 72포를 구입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용만 회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이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면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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