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남면,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전직 임원 이웃돕기 라면 63박스 나눔
[금요저널] 양주시 남면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임원 일동이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63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석원 면장과 송인만 전 회장 등 바르기살기협회 양주시협의회 전직 임원 3명이 참석했으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송인만 전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께 온기를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임원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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