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월 25일 오후,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마포구 보건소를 찾은 태국 공중보건부 관계자 10명과 면담을 갖고 마포구의 선진화된 보건의료시스템과 대사증후군 관리 경험을 전수하며 양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국 공중보건부 기획본부장 담롱 탐롱로하반은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젝트 구현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연구결과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준 박강수 구청장님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만남이 태국 보건의료체계 발전과 대사증후군 프로젝트 구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양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