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가 2023년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중앙시장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금연클리닉 및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안성 중앙시장 고객센터 내에서 중앙시장 상인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월 27일 2월 2일 2월 7일 2월 17일 2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금연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간호사가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생활 실천교육을 제공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상인 및 시장 이용고객을 위해 중앙시장 장날에 맞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