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월 31일 오후, 마포구청 강당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환경보안관 통합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강수 구청장은 환경보안관 300명에게 일일이 신분증을 나눠 주며 안전하고 깨끗한 마포 조성을 위한 환경보안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민선8기 마포구는 환경보안관 사업을 비롯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재활용 활성화, 환경학교 운영 등 모두가 살고 싶은 쾌적한 마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환경과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이때, 마포의 청결·환경·관광 활동을 펼치는 환경보안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을 비롯한 마포를 방문한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마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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