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대문구의회는 3일 오전 11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 이현숙 봉사관장을 직접 만나 특별회비를 전했다.
구의회는 취약계층 보호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해마다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 중이다.
특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대문지구협의회 이분한 회장을 비롯해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김경희 부회장, 신효순 총무 등도 함께 했다.
이 의장은 자리에 모인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할 뿐 아니라 구의회 역시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서대문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구의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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