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바람 따라 꽃향기가 전해지는 새봄을 맞아 봄맞이 독서프로그램 ‘싱그러운 봄, 책을 봄’을 운영한다.
‘싱그러운 봄, 책을 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글쓰기 레벨업: 필사에서 서평까지로 독서와 글쓰기를 주제로 문학과 비문학, 칼럼필사와 서평초고 쓰기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새해맞이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으로 책놀이 지도에 관심이 많은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되며 프로그램 정규 과정 중 도서관 현장 실습 기회 부여로 참여자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전안나 작가의 특강으로 1일 1책 1억 독서법을 주제로 평범한 워킹맘에서 연봉 1억의 교육회사 대표가 된 비결과 삶이 변화 하는 독서방법 등을 소개해 새해독서결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싱그러운 봄맞이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과 책과 더욱 가까워지며 자기계발은 물론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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