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헌옷수거 행사를 실시해 약 2.8톤의 헌옷을 수거했다.
헌옷수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조순호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옷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은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지역에 따스한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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