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장동과 화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과 15일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광장동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듬뿍 반찬 나눔’을 추진했다.
광장동 자원봉사캠프는 불고기, 두부김치, 시금치나물 등을 손수 만들고 포장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랑 듬뿍 반찬 나눔’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마다 실시될 예정이다.
광장동 자원봉사캠프는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화양동은 화양동 자원봉사캠프와 한마음봉사단이 주관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 어르신 25명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히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참여해 손을 보탰다.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회원들은 제육볶음과 배추겉절이, 콩나물무침 등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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