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4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와 면사무소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보개면 주민자치센터는 쇼셜댄스, 라인댄스, 요가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200여명의 수강생이 이용 중이다.
이에 보개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수강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강의실은 물론 복도, 계단 등 청사 곳곳을 청소했다.
윤정옥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청소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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