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방학프로그램 ‘문집에서 겨울나기’ 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청소년 55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문집에서 겨울나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여가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일파스텔화, 관계형성 보드게임, 플라워 앙금 떡 케이크, 홈베이킹 디저트, 퍼스널컬러 등으로 청소년 욕구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구성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계형성 보드게임’에 참여한 김민규 학생은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어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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