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2월 28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심의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포천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2023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포천시 환경농업대학·대학원 신입생 및 임대·교육용 농기계 장비 구입 선정을 위해 농촌인력분야, 식량작물분야, 소득작물분야 등 3개 분과에서 43개 사업을 심의했다.
분과별 심의내용은 농촌인력분과, 식량작물분과, 소득작물분과가 해당된다.
이날 선정된 대상자는 각 사업별 농촌지도시범사업 사전교육을 받은 후 3월부터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심의회는 농업진흥기관과 대학교수,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산·학·관·연 협동체제를 구현함으로써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촌지도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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