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플로깅 ‘수원을 줍다’에 참여할 청년을 3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수원을 줍다’는 3월 18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수원천 산책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수원시 청년과 예비청년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15명을 선정해 개별 연락한다.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1~12월, 수원 화성 행궁동과 장안문 일대에서 3차례 플로깅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플로깅 활동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