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림초등학교(교장 박진서)는 3월 2일(수) 10시 본교 꿈누리관에서 초등학교 26명, 병설유치원 8명 학생들의 입학식을 진행했다.
□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완화되고 3년만에 대면으로 맞는 입학식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설렘을 안고 꿈누리관으로 들어서는 모습에는 행복이 묻어났다.
□ 6학년 선배와 신입생의 인사, 교장선생님 말씀, 총동창회장의 축사와 입학생 선물 증정 시간을 가졌다. 총동회장님은 축사를 통해 동창회에서는 부림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물적, 심적 지원을 약속해 주셨다.
□ 행사를 마치며 입학생, 학부모, 내빈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1학년 입학생 학부모는 “학교가 입학생 맞이 준비가 너무 잘 되어있어 선생님들의 수고가 느껴지고 학교에 대한 믿음이 생깁니다. 부림초등학교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박진서 교장은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 우리나라와 모교에 큰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