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 걸음, 1학년 입학을 축하합니다

- 하양초, 4년 만에 대면 입학식-

□ 하양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3월 2일(목) 10:20 본교 강당에서 신입생 79명 및 가족 120여명, 그리고 6학년 학생들과 함께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을 가졌다.

[- 하양초, 4년 만에 대면 입학식-1]

□ 지난 3년간 교실 및 방송으로 진행했던 입학식과는 달리 강당에서 6학년 학생들의 환영과 함께 신입생이 입장하며 식을 시작 하였다. 본교 오케스트라와 물볕합창단의 사전공연에 이어 담임교사 소개, 선물 증정, 재학생 환영사 등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입학식을 끝마친 후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연수를 하였다.

[- 하양초, 4년 만에 대면 입학식-2]

□ 입학식을 마치고 신입생과 하교하는 1학년 4반 학부모 이OO은 “코로나로 인해 다 같이 모이는 행사가 거의 없었는데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는 행사를 학교에서 실시하여 즐겁고 반가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교직원, 재학생 그리고 신입생이 함께한 이번 입학식 행사는 4년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학교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