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빛가람파크골프클럽(회장 문병의)은 100여 명의 회원이 빛가람동에 있는 파크골프장을 사용하고 있으나 비좁은 관계로 오랫동안 순서를 기다리다 인접 다른 파크골프장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타깝다고 문회장은 말한다.
특히. 배멧산 전망대를 바라보고 있어 경관이 좋아 많은 동호인이 여기저기서 몰려오고 있으나 파크골프장이 9홀밖에 안되어 항상 붐비고 있다. 파크골프 운동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나주지역에만 15개 클럽이 있어서 시급히 9홀이 더 필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빛가람파크골프장내에 구축되었는데 석축 때문에 공이 맞아 망가지고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여 충분한 공간을 활용하여 9홀을 더 확장 개조해 18홀이 되면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수용하여 가까운 식당 등을 이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한다고 한다.
확장을 요구 동참하는 시민들의 서명운동도 할 계획이다. 향후 16개 공공기관의 임직원도 파크골프 보급을 위하여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도록 확장 개조를 나주시에서 적극 검토하였으면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