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3인 이상 공동 작업 시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토양에 환원해 토양 비옥도 증진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기획됐으며 공동체 사용 시 임대료를 면제해 농업인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기존 장비 외에 도비 확보를 통해 4대의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추가로 확보해 임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4개 분소 어느곳에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김건호 소장은 “수요가 많은 농기계의 확충을 통해 농업인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대사업소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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