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장애인 교육 환경 발전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이 수원시가 주최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20일 공모전을 열었고 1·2·3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 우수 2점, 장려 6점을 선정했다.
응모작은 84건이었다.
우수작은 ‘우리 가족 힐링여행’, ‘취약계층에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유아용품 제공’이었다.
장려는 소중한 너의 꿈을 응원해 수원의 유산 북수동성당, 100년 발자취 기억하기 변화와 성장 : 청소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비용 지원 한부모가정 자녀 학습지 제공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직업 경험 활성화 수원의 숨은 보석 명소 찾아 일자리와 문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등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장애인 교육 환경 발전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은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교육인프라를 개발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자는 제안이다.
‘우리 가족 힐링여행’은 아동학대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캠프, NH농협은행 접수창구에서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10만원 이하 기부는 100%, 10만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