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상시적으로 방문해 착한식당 후원 식사를 연계하고 있다고 지난 7일 전했다.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은 총 21개소로 매주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 식사를 기탁하고 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부터 고령의 독거노인까지 연령과 특성에 맞는 식품을 적재적소에 연계하고 가정방문 시 청취한 복지 욕구와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
중앙동장은 “지역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하는 착한식당 모든 대표님들께 진신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