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전떡볶이 동두천점, 저소득 가정에 입학 축하 선물 전달
[금요저널] 보산동 착한식당인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은 지난 7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떡볶이 5세트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제공했다.
착한식당은 매월 정기적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식품을 후원하며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민간 업체로 보산동에는 9개의 착한식당이 등록되어 있다.
봉희영 대표는 “새로운 환경에 긴장해있을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대표님의 선물로 학생들이 더 설레는 새 학기를 보낼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봉희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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