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3 연말연시 사회복지 배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 7일 안성3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기장판 20개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부금 18,000천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안성3동협의체를 포함해 7개 시설 및 단체가 선정됐다.
안성3동협의체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올해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 대란으로 고통받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비교적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장판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해 주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숙희 공동위원장은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안성3동협의체는 지역 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관내 주민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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