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대청소를 실시한다.
각 동별로 자체 대청소 지역을 선정해 깔끔이봉사단, 직능단체 등과 함께 집중청소를 진행한다.
9일 열린 구로1동 봄맞이 대청소에 문헌일 구청장도 팔을 걷어붙였다.
문헌일 구청장은 “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구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2일에는 구로 클린데이를 맞아 16개 전 동이 일제히 청소를 실시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가로시설물에 물청소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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