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세에서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프로그램 ‘사랑방 영어로 문화체험’의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영어읽기 첫걸음 파닉스’는 교재를 활용해 영어 알파벳의 원리를 익히고 각 문자의 실제 발음을 습득할 수 있는 수업으로 원도심의 교육시설 부족 및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읽기 기초과정을 익히고 싶은 아동들에게 읽기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수업내용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본 과정의 상반기 수업이 현재 모집 중으로 오는 3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6시, 2개 교실이 총 14회차 일정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