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내동, 복지사각지대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복지전산시스템으로 발굴된 위기 가구로 아파트관리비가 3개월 체납된 상태였다.
이에 송내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허리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공과금 납부에 어려움을 확인해 맞춤형 통합급여 신청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송내동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확인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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