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건강보험료, 수도요금, 도시가스 요금, 전기요금, 월세 등 위기상황으로 의심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1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가구 중 생활에 필수적인 공과금 체납 가구를 우선 방문해 위기 상황을 점검했고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했다.
향후 복지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연1동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필요한 긴급복지제도 및 복지서비스 등을 상세히 알리고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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