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3월 13일(월)에 고령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으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화재 사고로 노심초사하며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특히, 최근 전북 김제 단독주택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새내기 소방대원의 안타까운 순직으로 인한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기세원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소방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이번 방문이 미약하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